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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5일 목요일

스마일라식 후기 및 한달 후

 안녕하세요 마무입니다! 오늘은 약 한달 반 전에 했던 골든스마일라식 후기, 스마일라식 후기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

골든스마일라식 수술 과정 및 조건, 직후 상황등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골든스마일라식 수술과정, 조건, 수술 직후 상황

을 보시고 오길 바랍니다!


-----목차-----

1. 스마일라식 7일차 

2. 스마일라식 14일차 

3. 스마일라식 21일차 

4. 스마일라식 한달차

5. 한달 반(현재)

--------------

입니다.

여기에서 못 찾은 정보는

인생 꿀팁 페이지 : https://mamu2830.blogspot.com/p/blog-page_50.html

에서 찾아보세요!



1. 스마일라식 7일차


수술 이후 7일차까지는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보고 있으면 눈 초점이 흐려지는 것 같고, 눈이 많이 피곤하고 그럽니다. 

또한 력이 살짝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서 엄청 불안했어요 ㅋㅋㅋ 막 아..안돼 시력이 내려가면! 이러면서 막 먼 곳 수시로 바라보고 그랬음  

눈을 계속 뜨고 있거나, 사람 얼굴을 계속 쳐다볼 때 눈에 살짝 이물질 감이 느껴지기도 하면서 좀 불편하지만 일상생활은 아무렇지 않습니다.

 딱 느낌이  수술이후 3~ 4일차하드 렌즈 끼고 활동하는 느낌이라면 

7일차 이후는 소프트 렌즈 끼고 활동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바르는 약을 까먹으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이 엄~청 뻑뻑합니다.

진짜 저는 하루에 알람을 4개 맞춰놓고, 안약 2개, 자가혈청을 시간때마다 넣고, 그냥 안약도 수시로 넣어줬습니다.

밤에 빛번짐은 제가 원래 난시에 동공크기가 커서 안경 낄 때도 있었는데, 그것보다 아~주 쪼금 더 심해진 느낌? 

솔직히 예민한 제가 느끼는 차이라서 아니라서 다시 안경낄래 아님 이 상태로 살래? 하면 당연히 이 상태를 고를 정도입니다.

수시로 넣는 안약(우리가 아는 안약)을 하루에 5~7개정도 썼습니다.



 2. 스마일라식 14일차 


스마일라식은 자가혈청, 2개의 안약을 2주차까지 넣습니다. 2주차에 가까워질 수록 눈 상황은 호전이 됩니다. 그리고 2주차에 가까워지면서 시력이 왔다갔다 하는게 거의 사라집니다.

그리고 2주차 되면 컴퓨터 화면을 바라볼 때 눈이 뻑뻑한 느낌이 많이 사라집니다. 

평소 안약을 오지게 많이 넣다가 갑자기 안 넣으니 불안하긴 하지만, 상담원이 2주차까지만 넣으면 된다고 했으니 별 걱정은 안했습니다.

다만 자기전에 바르는 약은 한달차까지 꾸준히 발라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럴만도 한게 정도는 조금 나아졌지만 약을 안 바를시 아침에 일어나면 아직도 눈이 뻑뻑합니다.

그리고 눈이 하루에 한번 정도 가렵습니다.(비비지 않을려고 안약을 쓰거나, 깨끗한 손으로 눈 주위만 닦아주고 그랬음)

딱 느낌이 '아 내가 진짜 스마일라식을 했구나 체감되는 수준(아직도 무의식적으로 안경을 만질려는 단계)'

수시로 넣는 안약하루에 2~3개정도 씁니다.



3. 스마일라식 21일차 

 

아직 자기전에 바르는 약을 쓰긴하지만, 거의 안경 없는 삶에 익숙해져 갑니다. 

컴퓨터 화면을 볼 때 뻑뻑한 느낌(라식이후의 특유의 그 뻑뻑한 느낌이 있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눈이 가끔 간지러운건 아직도 있습니다. 

사물을 바라볼 때 아주 선명하게 보이고, 살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딱 느낌이 '라식하길 잘했다 ㅠㅠㅠ 이렇게 행복하다니'

입니다.

수시로 넣는 안약을 하루에 1~ 2개 정도 씁니다.



4. 스마일라식 한달차


이제 자기전에 바르는 약도 졸업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눈이 뻑뻑할까 걱정하는게 없어집니다. 

사물이 아주 잘 보이며, 컴퓨터 화면을 볼 때 뻑뻑한 느낌이 없어졌습니다.

이제야 내 눈이 내 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이 간지러운게 많이 사라집니다. 물론 가끔 간지러운 경우가 있지만, 깨끗하게 눈을 씻으면 사라집니다.

한달차라서 병원에 다시 가서 검진을 해봤는데, 아주 잘 회복이 됐다고 하더군요

시력 검사를 하는데 1.0까진 당연히 잘 보이고, 그 이상은 테스트를 안 했지만, 1.0 밑에 있는 1.2까지 보였습니다.

앞으로 6개월 뒤에 다시 찾아오라고 하십니다.

수시로 넣는 안약을 하루에 1개정도 씁니다.(아예 안쓰고 3일정도 생활해 보긴 했는데, 역시 안약을 넣다 안넣으니 컴퓨터를 많이 보는 제 특성상 너무 피곤하더군요... )



5. 한달 반(현재)


뭐 이제는 내가 안경을 꼈었나 싶습니다. 안경을 낀 세월은 10년이 넘는데, 겨우 한달 반 지났다고 이젠 무의식적으로 안경도 안 찾아요 ㅋㅋㅋ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계속 관리를 해줘야겠지만, 이젠 그냥 자연스럽습니다. 

진짜 돈이 되시는 분들은 라섹이든, 스마일라식이든 받아서 빨리 무거운 안경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6개월차 됐을 때 다시 포스트해보겠습니다!



댓글 2개:

  1. 게시글 잘 봤습니다!
    1년이 훌쩍 넘은 지금은 어떠신가요? 한 달 반 이후의 얘기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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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뭔가 자연스럽게 잊고 있어서 후기를 남길 생각을 못했네요! 6개월차만 해도 가끔 눈이 가려운 일이 있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그런 것도 없고 정말 자연스럽게 잘 보입니다! 현재 시력은 왼쪽이1.0 오른쪽이 1.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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