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무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신기술',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보안 용어'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정보처리산업기사 2017년 1회차 ~ 2021년 2회차까지 나온 신기술 용어들을 정리했습니다.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에서 '신기술'이란 영역에서 같이 나오는 것이라, 보안 용어랑 그냥 신기술 용어를 섞어서 포스트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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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보안 용어
2. 정보처리산업기사 신기술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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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보안 용어
무결성(Integrity): 무결성이란 없을 '무', 결함할 때 '결'의 성질을 말하며, 데이터가 결함이 없고 일관됨을 보장하는 성질을 말합니다.
ex) 만약 디지털포렌식에서 범죄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특정인의 메세지 기록을 증거로 채택했는데, 디지털 데이터의 특성상 이 메세지 기록을 경찰이 조작했을지 그 누가 알겠습니까? 이럴 때 데이터가 변하지 않았음을 보장하는 성질이 '무결성'으로, 이러한 무결성일 입증하는데 사용하는 기술에 대표적으로 '해시'가 있습니다.
XSS(Cross-Site Scripting): Cross가 'X'를 의미하므로, 보통 XSS이렇게 말합니다. 이러한 XSS는 Cross Site(웹사이트를 경유해) Scripting(스크립트를 짜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웹 사이트에 클라이언트가 데이터를 업로드 할 수 있는 경우, 해커가 악성 스크립트를 작성후 업로드해 다른 클라이언트들에게 피해를 주는 공격입니다.
ex) 게시판 기능이 있는 사이트인 경우, 해커가 글을 쓸 때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웹 브라우저만 있음 실행시킬 수 있는 코드를 적어서 일반인들이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가져가거나 감염시키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기존 Dos란 서버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거부하는 공격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HTTP 프로토콜을 조작해 기존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전송하는 데이터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전송하게끔 하여, 서버가 과부하 걸려 서비스를 제공 못하게 하는 것 같은게 Dos입니다. 그리고 Distributed(곳곳에 퍼져있는) Dos(도스)란 수천 개가 넘는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어마어마한 컴퓨터들을 원격으로 조종해 한번에 Dos공격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존 Dos인 경우 요즘 서버 성능이 많이 좋아지기도 했고, 서버 설정을 바꿔 간단히 막을 수 있지만, 수 많은 컴퓨터들이 일제히 접속하게 하는 디도스인 경우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왜냐면 웹 사이트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버인데, 갑자기 늘어난 사람들이 디도스인지 단순히 평범한 사람들인지 구분이 힘들기에)
SQL 삽입(SQL Injection)공격: 원래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당연히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연결이 돼 있고, 보통은 개발자들이 만들어놓은 기능에 의해서 SQL 명령어가 실행돼 정상적인 데이터 송수신이 됩니다. 하지만 해커가 악의적으로 만든 SQL 명령어를 추가로 삽입해 서버에 전송하게 하여, 개발자가 정해놓지 않은 정보들을 해커에게 보내게 하는 공격을 말합니다.
CCL(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크레이티브 커먼스)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만든 라이센스로, 이 CCL은 자신의 창작물을 다른 사람들이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주지만 창작물의 원래 주인은 누구인지를 나타내기 위한 라이센스다. 물론 영리가 가능한지, 변경이 가능한지 등등 세부적인 옵션은 따로 창작자가 정한다.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IT Infrastructure(IT의 인프라, 중요한 자원들을 제공하는 것) Library(라이브러리)라는 뜻대로, IT 인프라를 구축할 때 편하게 사용하라고 만들어놓은 문서나 서비스들을 말한다.
트러스트존(Trust zone): Trust(믿을 수 있는) Zone(지역)이란 ARM CPU에서 지원하는 기존 운영체제가 있는 곳과 다른 별개의 실행 환경입니다. ARM CPU에 만들어놓은 시큐어존 어셈블리어를 사용하면, 기존 운영체제가 작동하는 일반 존에서 트러스트존으로 프로그램 실행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 트러스트 존에 있는 데이터는 일반 존에서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버퍼오버플로우 공격과 같이 메모리를 이용한 해킹을 막을 수 있습니다.
BCP(Business Continuity Plan): 재난이든 해커의 공격이든 회사의 활동이 멈추는건 상당히 심각한 피해이기 때문에, 그런 회사가 멈추는 재난 상황에서 회사(Business)가 멈추지 않고(Continuity) 돌아가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짜놓은 계획(Plan)을 말합니다.
ex) 디도스로 인해 웹 서버가 멈췄을 때, 인력 배치를 어떻게 할지나, 다른 웹 서버를 연다던가, 다른 웹 서버를 염과 동시에 디도스 공격 분석을 어떻게 하는지 등등 계획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타이포스쿼팅(Typo Squrtting):Typo(오타를 이용한) Squrtting(도메인 불법 점검)이란 사람들이 특정 사이트를 접근할 때 URL에 오타가 발생하는 경우를 노려서, 사람들이 실수 할만한 오타가 들어간 URL의 가짜 사이트를 만든 다음, 오타로 인해 들어온 유저들이 의심없이 가짜사이트를 이용하게 하는 해킹기술을 말합니다.
ex) www.naver.com은 네이버 사이트이지만, www.navre.com 은 보통 없는 사이트죠. 하지만 누군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이 www.navre.com이란 불법 도메인을 가진 가짜 서버를 만들면, 사람들이 www.navre.com을 쳤을 때 가짜 네이버 사이트로 이동되는 겁니다.
PET(Privacy Enhancing Technology): Privacy(개인정보 보호) Enhancing(강화를 하는) Techonology(기술)이란 뜻대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모든 기술들을 말한다.
허니팟(Honeypot): 꿀통을 두면 벌레들이 꼬이듯이, 일부로 해커들이 관심 가질만한(꿀) 가짜 시스템(통)을 만들고 해킹을 시도하는 해커들의 정보를 추적하는 말 그대로 해커 유인용 시스템이다.
DES: 과거 1975년 미국에서 만든 표준 56비트 블록 대칭키 암호화를 말하며, 요즘은 너무나 취약하기에 DES를 3번쓴 DES3이나 더 좋은 AES를 쓴다. 너무 취약해서 요즘은 절대 안쓰는 암호화라고 알면 된다
OTP(One Time Password): one time(일회용) Password(패스워드)라는 뜻으로 확실히 검증된 경로를 통해 일회용 패스워드를 보내는 걸 말한다. 요즘 세대는 해킹에 취약한 RPG게임 로그인 할 때 많이 써서 다들 알 거라 생각합니다.
ex) 메이플, 던파 등등 로그인할 때 핸드폰에 1회용 패스워드를 보내주는 것이 OTP
백도어(Backdoor): 뒷문(Backdoor)라는 뜻대로 해커가 다른 시스템에 침입에 성공 했을 때, 다음에도 손쉽게 시스템에 침투할 수 있도록 뒷문을 만들어 놓는 걸 말한다.
ex) 잘 안쓰는 포트번호를 열어놓아 나중에 서버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Deepfake(Deep learning + fake): 기존 다른 사람 몸에 얼굴을 붙이는 간단한 포토샵과 달리, 고도의 계산력을 가진 인공지능(Deep learing) 기술을 이용해 완전 자연스럽게 사람 얼굴을 바꾸거나 가짜 인물(Fake)을 만드는 걸 말합니다.
ex) 요즘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딥페이크 기술이 너무 발전해서 정말 제대로 만들면, 확실한 증거라고 하는 동영상도 못 믿게 되기에 그렇습니다. 또한 가상의 인물들도 만들고, 40년 뒤 사람의 얼굴, 9살 때의 얼굴 등등 정말 많죠.
QoS(Quality of Sevice): 서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퀄리티 또는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것들을 말합니다.
ex) 인터넷 망 같은 경우 갑자기 사람들이 특정 망을 많이 이용할 경우,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 대역에 제한이 있기에 누구는 인터넷이 느려질겁니다. 이런걸 막기 위해 네트워크 망을 다중으로 만들던가, 서버도 여러개를 만들거나 하는 그런 모든 것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시 함수(Hash algorithm): 해시 함수(알고리즘)란 A라는 데이터를 B로 만들면, 다시 B를 A로 복구하는게 거의 힘든 A-> B 방식의 단방향 암호화 알고리즘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해시 함수를 이용해 만든 해시값을 이용해 유저들의 패스워드를 보호하기도 하고, 데이터가 변하지 않았음을 입증하는 무결성에도 사용을 합니다.
IPsec(Internet Protocol Security): 네트워크 계층에서 사용되는 3계층 프로토콜(IP, ICMP, ARP) 보안을 강화해주는 프로토콜을 말합니다.
ex)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암호화 알고리즘은 어플리케이션, 표현, 세션 이쪽에서 사용되는 보안 기술이기 때문에, 그 하위 계층인 네트워크 계층 패킷의 데이터를 보호하게 해주는 프로토콜이 필요하게 됐고 그 때 사용하는게 IPsec 프로토콜입니다.
WEP(Wired Equivalent Privacy): Wired Equivalent(유선에 버금가는) Privacy(정보 보호)라는 뜻으로, 같은 무선망에 속하기만 하면 누구나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는 무선통신에서 유선통신에 버금가는 안전한 통신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기술입니다.
스니핑(sniffing): sniffing(킁킁 냄새를 맡다)라는 뜻으로 찾고자 하는 물건을 킁킁 냄새 맡으며 찾는 강아지처럼, 많은 데이터들이 이동하는 네트워크에서 일일이 패킷을 보면서 원하는 정보를 찾는 행위를 말합니다.
베타 테스트(Beta test): Beta란 그리스의 2번째 순서 알파벳인데요 두 번째라는 의미로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베타 테스트란, 개발중 회사내에서 이루어지는 테스트(알파{첫 번째} 테스트)다음으로 외부 사람들을 이용해 두 번째 테스트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보안 위협: VoIP란 인터넷 상에서 목소리를 전달 할 때 사용하는 프로토콜입니다. 인터넷 전화가 다 이 VoIP를 이용한다고 보시면 되며, 인터넷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같은 인터넷 망에 속할 경우 통화를 도청할 수 있는 보안 문제가 있습니다.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s): Digital(디지털 상) Forensics(범죄 과학 수사)라는 말대로, 디지털 상에서 범죄 과학 수사에 사용되는 모든 지식과 기술을 말한다.
ex) 우리가 아는 가장 유명한 포렌식은 범죄 증거를 찾기 위한 데이터 복원이 있죠.
무작위 대입 공격(Brute-Force Attack): Brute-Force(무자비하게 압박하는) Attack(공격)이란, 수 많은 패스워드 후보가 적힌 사전을 이용해 하나하나 무자비하게 대입해서 패스워드를 찾아내는 해킹 공격을 말합니다. 패스워드를 무작위로 대입하기에 무작위 대입 공격이라고도 합니다.
큐싱(Qshing): QR(QR코드) + Fishing(낚시)라는 뜻으로, 감염된 폰에서 주로 금융 관련 활동을 할 때, 가짜 QR코드를 보여줘 악성프로그램을 설치하게 하는등 사람들을 낚기에 QR Fishing을 줄려 큐싱(Qshing)이라 한다.
2. 정보처리산업기사 신기술 용어
femtocell(펨토셀, 펨토셀 기지국): femto(10의 -15승)cell(무선통신에서 기지국이 커버가능한 지역단위)이란 뜻으로, 대략 반지름 10m반경에 10명정도의 통신량을 소화할 수 있는 초소형 기지국이라 생각하면 된다.
ex) femtocell보다 더 많은 범위와 인구를 커버 가능한 기지국은 바로 pico(10의 -12승)cell이 있으며 반지름 200m에 약 200명 인구를 커버 가능하다. 더 큰 기지국은 micro(10의 -6승)cell이 있으며 그 이상은 macro(매우 큰)cell, 그리고 더 큰 mega(10의 6승)cell이 있다.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Movile(모바일) Virtual Network(가상 네트워크 망) Operator(운영자,사업자)라는 뜻대로, 우리가 아는 KT, LG, SKT처럼 자체적인 네트워크 망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 네트워크 망을 빌려서 통신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알뜰폰"이라고 하는 게 이 MVNO며, 통신사로부터 음성/문자/데이터를 대량구매를 통해 싸게 산다음 사람들에게 싸게 파는 구조입니다.
IPTV(Internet Protocol TV): 인터넷과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을 이용해 영상을 송출하는 티비를 말합니다.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티비는 거의 다 IPTV라고 보면 됩니다. 티비의 인터넷 활용엔 대표적으로 티비에서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를 볼 수 있죠.
URC(Ubiquitous Robotic Companion): Ubiquitous(어디에서나 있는) Robotic Companion(로봇 동료)라는 뜻대로,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항상 곁에서 동료처럼 도움을 주는 로봇을 말하며 인베디드 기술, 인공지능, 로봇공학이 포함된다
EPG(Electronic Program Guide):Electronic Program(전자상 프로그램에 대해서 써있는) Guide(가이드)란 뜻대로, 티비에서 현재 프로그램의 제목이나 시간, 편성표등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IPG(Interactive Program Guide):Interactive(상호작용 할 수 있는) program guide(프로그램 가이드)란 뜻으로 그냥 EPG와 같다.
ex) 우리가 티비에서 가운데 OK버튼 누르면 현재 티비 프로그램, 다음 프로그램 정보가 나오며, 예약기능을 사용하듯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Global System(글로벌 시스템) for Mobile Communication(모바일 통신을 위한)이란 뜻대로, 전세계 이동통신의 약 80%정도가 사용하는 시분할다중접속(TDMA, Time Division Multiple Acess)기반 통신 기술입니다.
엣지(EDGE, Enhanced Data rates for GSM Evolution): Enhanced(향상된) Data rates(데이터 전송률) for GSM Evolution(GSM 점차적인 발전으로 인한)이란 뜻대로, 기존 GSM을 이용한 통신에서 패킷전용 기술을 적용해 통신 기능이 크게 향상된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2.5세대 통신망이라고도 불리며 기존 GSM 망을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비트코인(bitcoin):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온라인 가상화폐입니다. 장점은 p2p형식으로 개인끼리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해 수수료 부담이 적다는 것입니다.(사실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High-Definition(매우 깔끔하게 송출하는) Multimedia(여러 미디어를 지원하는) Interface(데이터 전송 통로)라는 뜻대로, 모니터 ,티비, DVD재생기등등 여러가지 미디어에서 매우 좋은 품질 영상이나 소리를 전송할 수 있게 사용되는 선입니다.
미라캐스트(Miracast): Wi-Fi를 이용해 HDMI 데이터(티비, 모니터에 전송되는 데이터)를 무선으로 통신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와이파이를 이용한 HDMI라고도 합니다.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Smart(스마트한) Grid(전력선)이란 뜻대로, 디지털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지역별로 사용되는 전력양을 측정하거나 반응하는 말 그대로 스마트한 전력선입니다.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Really Simple(정~말 간편한) Syndication(다른 곳에서 볼 수 있게 무언가를 파는 행위)라는 뜻대로 특정 페이지를 퍼오거나, 어플에서 사용할 때 원본 사이트가 업데이트가 일어날 시 다시 원본 사이트에 접속해서 새로운 페이지를 다운로드해 업데이트 했어야하는데, RSS기능을 사용하면 다운로드 없이 매우 간단하게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ex) A(원본) -> B(A를 퍼옴)에서 RSS사용시 A'(원본 업데이트) -> B'(A업데이트 반영)이렇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이퍼웨어(Vaporware): Vapor(실체가 없는 수증기) Ware(제품)이라는 뜻대로, 실제로 상용화 되거나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제품을 이용해서 광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브로드 데이터(BroadData): Broad(광범위의)Data(데이터)라는 의미로, 빅데이터와 비슷한 의미지만 좀 더 마케팅에 더 효율적인 다양한 정보들을 말한다.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Network Address(네트워크 주소) Translation(변환)기술이란 통신에 사용되는 가상 주소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하고, 외부로 나갈 땐 가상 주소->실제 주소로 변환해주고,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올 땐 실제주소->가상 주소로 변환해주는 기술을 말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사설 IP나 와이파이는 모두 이 NAT기술을 쓴다고 보면 된다
기가파이(Giga Pi): Giga(10의 9승) + WiPi란 뜻으로, 기가 BPS(Bit per second) 전송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와이파이다.
다중 경로 페이딩(Multipath Fading): Multipath(여러 길에서) Fading(옅어지는) 뜻대로, 무선 통신에서 전파가 장애물에 의해 2개 이상 여러길로 나뉘어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기존에 전하려던 전파보다 약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STTD(Space Time block coding Transmit Diversity): Space-time(시공간) Block code(블록 코딩을) Transmit(전송) Diversity(다양하게)란 똑같은 데이터들을 여러 개 전송하고, 또 많은 안테나를 통해 여러 개의 같은 데이터들을 받아 데이터 신뢰성을 높이는 무선 통신 기술
VHT(Very High Throughput): Very High(매우 높은) Throughput(전송률)이란 뜻대로, 6Gbps전송 속도를 목표로 하는 매우 빠른 무선 통신 기술이다.
RAID(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 Redundant(여분의) Array of(배열, 묶음) Independent Disk(독립된 디스크)란 여러개의 디스크들을 묶어서 백업용을 만들거나,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입니다.
ex)RAID에 대해 아주 자세히 적은 포스트가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보고오세요! https://mamu2830.blogspot.com/2020/01/raid-linear-0156100115.html
AJAX(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 Asynchronous(동기화 되지 않는) Javascript and XML(자바 스크립트와 XML)란 웹 서버와 동기화 되지 않는 클라이언트 측 어플이나 페이지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ex) 당연히 우리가 사이트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웹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며(동기화) 그렇기에 동기화하는 만큼 데이터와 시간을 사용해야 하는데, 특정 부분은 AJAX를 이용해 비동기화 시키면 그만큼 시간과 데이터를 아낄 수 있는 겁니다.
SDN(Software-Define Networking): Software-Define(소프트웨어에서 정한대로) Networking(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란 뜻대로 기존 3계층, 2계층 하드웨어(스위치, 라우터등등) 설정에서 네트워크를 만드는게 아닌, 어플리케이션 계층 프로그램에서 네트워크망을 변경 및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말합니다.
ex) 우리가 사용하는 네트워크 망은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직접 라우터나 스위치에 설정을 하여 만들어집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 Near Field(매우 가까운 공간에서) Communication(통신)이라는 뜻대로, 매우 가까운 공간에서 장치끼리 통신하는 걸 말합니다. 보통 이 가까운 공간이란 1cm정도입니다.
ex) 우리가 버스에서 카드를 대는 것도 NFC입니다.
GPU(Graphical Processing Unit): 전반적인 컴퓨터의 계산을 하는 CPU와 달리, 매우 고반복적인 계산에 특화돼 그래픽 부분의 연산을 대신 해주는 프로세서를 말합니다. 흔히 그래픽카드라 하죠.
Devops(디봅스): Development(개발) + Operation(운영)의 합친 말로 개발과 시스템 운영을 둘다 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ex) 이 디봅스란 키워드는 프로그래머 구인 사이트에 가면 자주 볼 수 있습니다.
Network Slicing(네트워크 슬라이싱): Network(네트워크) Slicing(얇게 잘라내기)란 뜻대로, 기존 네트워크 망을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슬라이스마냥 분리하여 서버에서 운영하는 각 서비스에 특화된 네트워크 망들을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HVC(HEVC, H.265, High Efficiency Video Coding): High Efficiency Vidio coding(매우 효율적인 비디오 코딩)이란 AVC(Advanced Video Coding)와 비교해서 같은 영상 퀄리티에서 25~50%정도 더 좋은 압축률을 보이는 차세대 동영상 부호화 기술이다.
노모포비아(NoMobilePhobia): No Mobile(핸드폰이 없음) Phobia(증상)이란 현대 사람들이 휴대폰이 없을 때 불안을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타조(Tajo): Hadoop(대용량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버의 분산 처리를 해주는 프로그램)기반으로 만들어진 SQL을 지원하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시작했다는게 큰 특징입니다.
NAS(Network-Attached Storage): Network-Attached(네트워크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Storage(저장공간)이란 파일 단위의 데이터들을 서로 다른 그룹의 클라이언트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와 연결된 저장공간입니다. 특징은 최소한의 기능만 가진 운영체제를 사용하기에 설치와 관리가 용이하다
SON(Self-Organizing Network): Self-Organizing(알아서 잘 정돈하는) Network(네트워크)란 자동으로 계획, 관리, 설정, 최적화, 복구하는 모바일 무선 네트워크 기술입니다.
Memristor(Memory + Resistor): 전하의 양을 기억(memory)하고, 전하양에 따라 저항(Resistor)이 바뀌는 소자다. 전하와 자속을 연결하는 획기적인 소자로 플래시메모리를 대체할 수 있는 후보자로 핫한 소자다
AllJoyn(아마 All Join이란 걸 표현한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업플과 기기들이 서로를 쉽게 발견하고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입니다.
Copyright(저작권): 저작권입니다. 네..
Copyleft: 저작권(Copyright)을 반대하는 개념으로 리눅스와 GNU를 설립한 리처드 스톨만이 프로그램 지식 독점을 반대한다는 의미로 만든 다른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ex) 기존 동그라미 안에 C가 들어가 있으면 저작권이고, 반대인 Copyleft는 C가 왼쪽을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Digital Rights(디지털 저작권) Management(관리)라는 의미대로 디지털상 저작권을 보호 및 관리하게 해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딥러닝(Deep Learning): 기존 러닝머신은 가르쳐 준대로 습득을 하지만, 엄청난 연산 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해 아주 깁게(Deep) 스스로 계산 및 배움(learning)을 하여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인간의 사고 능력을 구현하겁니다.
IoT(Internet of Things): Internet of Things(물건들 속에 인터넷)이란 뜻대로, 우리가 아는 일상 제품들에 인터넷이 포함되는 것을 말합니다. 사물인터넷이라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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