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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익스트림 맥스 섭취하며 하루 1000칼로리 다이어트 2일차


호우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바로 일어나자마자 가장 궁금한 몸무게 재보기!












저번 1일차 때 말했던 거지만
이제부터 일반모드, 운동모드 구분하지 않고
일반모드 + 골격근량 운동모드로 잰 것을 쓰도록 할게요~

몸무게 : 64.8kg
BMI : 23.5
체지방율 : 19.7%
골격근량 : 30.4kg
기초대사량 1509kcal

으로서
어제 저녁 먹기 전이랑 비교했을 때



몸무게 : 0.4kg 증가
BMI : 0.1 증가
체지방율 : 0.2% 증가
골격근량 : 0.11kg 증가
기초대사량 6kcal 증가

했네요~



무게를 쟀으니 이제 밥을 먹어야죠























본격적으로 밥을 먹기전 자연스럽게 익스트림 맥스 2알을 물과 함께 삼켜준 뒤


오늘 점심으론



일어나보니 엄마가 사다 놓으신 컵밥? 과




고등어 반 손? 과 무 2조각을 먹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고등어 크기가 가늠이 안되실텐데, 그러실 줄 알고 제가 또




제 손과 함께 찍어서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되게 했습니다~
네 제 손과 비교해봤을 때 충분히 고등어가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평균 크기의 남자손임)



솔직히 저 컵밥 칼로리를 도저히 계산을 못 하겠더라고요.
일단 컵밥의 밥의 양은 평소 제가 먹던 300kcal정도 양의 밥이 들어있고 스팸이랑 볶음 김치는 엄청 적게 들어있었기에(도대체 이런 창렬 컵밥을 왜 엄만 사오는 지 모르겠음)

그냥 김치랑 스팸의 칼로리까지 다 합쳐서 346kcal 볶음 김치 컵밥이랑 퉁 쳤습니다.
대신 달걀후라이는 철저하게 계산해서 106kcal 추가했구

고등어 조림 같은 경우 제가 볼 땐 100g정도 돼 보였거든여 그래서 100g이라 계산했습니다.

이렇게 점심에 총 598kcal를 섭취했습니다.


점심을 먹은 뒤 바로 씻고 카페를 가서 또 저녁 7시까지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가
7시 30분쯤 오락실에 도착! 또 열심히 DDR을 합니다!

오옷 그런데 오늘따라 DDR이 되게 잘 되더군요! 역시 뭐든지 2번째가 쉬운 것 같습니다.




이거 원래 패턴이 거지같이 아름다워서 기존에 90만점이 안 됐던건데 이번에 96만점을
찍었습니다!! 심지어 퍼펙트!!! 크으응

삘 타가지고 오늘 15렙, 16렙만 미친 듯이 하다가



막판의 2번째 스테이지때 17렙 한건데, 오늘따라 너무 잘 되는겁니다 ㄷㄷ 그래서 저 스스로 노래 끝나갈 쯤 당황해서 다리에 힘이 풀려가지고
87만점으로 마무리 됐음ㅠㅠ 다리 힘 안 풀렸음 한 92만점은 나왔을 것 같은데 아쉽아쉽..





바로 위 17렙 이후 진짜 마지막 판이길래 바로 첨 해보는 17렙 해봤는데,
어우.. 다리힘이 풀린 것도 있고 진짜 엄청나게 폭타 패턴이 나와서
깨긴 했지만 박자 다 놓쳐가지고 72만점 나온... ㅠㅠ

어쨌든 위 사진 처럼 오늘도 1000칼로리 이상 운동으로 소모했습니다.

오늘 오락실 갈 땐 지하철 총 파업 때문에 지하철을 40분이나 기달려서 갔거든요?(그것도 엄청나게 사람들이랑 낑껴서, 진짜 2호선보다 심각했음) 오늘 좀 빨리 돌아가야겠다
해서 오늘은 한 9시쯤 지하철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돌아갈 땐 널널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뒤 제일 먼저 해야하는 것 있죠.. 네 바로 그겁니다

무게를 재야죠!








몸무게 : 64.0kg
BMI : 23.2
체지방율 : 19.1%
골격근량 : 30.17kg
기초대사량 1500kcal

이네요

몸무게도 쟀으니 바로 밥을 먹...기 전에 약을 먹어야죠!



오! 오늘은 좀 맛있게 찍혔다! 그 전까진 설국열차 양갱이 같았는데
오늘은 초콜릿처럼 찍혔네요~ ㅎㅎ

제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막상 먹으면 그냥 알약 삼키는 맛 납니다.
별 맛 없어요~

약을 먹은 뒤 어제 제가 약속했던 대로
이번엔 제일 근본! 콩 통조림 "Sun Q"를 먹어보겠습니다.






따라란~ 딴딴~ 자~어디 한번 까볼까~



으이? 머야 이 꽉찬 느낌은?

지난 번 아얌 콩 통조림은 딱 깠을 때




이렇게 위에 국물만 있었는데...

이 썬큐는 숟가락을 퍼보니까




꽉~ 찼드래요~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아얌 콩 통조림"과 "썬 큐 콩 통조림" 둘다 먹어본 저로서 감히 말하자면
역시 근본이 짱입니다. 맛은 거~~~~의 98% 비슷한데 썬 큐가 더 압도적으로
양이 많습니다. 숟가락으로 퍼 먹어보면 그 콩들의 밀도가 다름이 느껴져요.

오히려 아얌이 5g더 많고 가격도 600원이나 더 비싼데 맛은 비슷하고
썬 큐가 훨씬 양이 더 많게 느껴지네요.

역시 근본이 짱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잘 마무리 하네여~

어제 1일차 시작전 밥먹기 전 오전과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잰 오전의 무게를 재보면


몸무게 : 0.7kg 감소
BMI : 0.3 감소
체지방률 : 0.7% 감소

했네요~ 흐음.. 일단 저는 다이어트를 많이 해본 자로서 다이어트 보조제 효과가
엄청나게 느껴지는 것 같지만.. 일단 7일차까지 확실하게 해보고 나서 비교를 해봐야겠죠..?

그럼 내일 3일차 포스트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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