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호스피스 케어를 받고 있는 외삼촌을 뵙기 위해 미국에 갔다가 한달 10일만에 돌아왔는데요, 이 때 경험한 "미국 출국 절차"와"미국 출국 코로나 검사 과정", "미국 출국 코로나", "미국 공항 면세점 상황", "미국 출국심사"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목차--
1. 미국 로스엔젤리스(LAX) 공항에서 출국상황 및 과정
입니다.
---------
다른 미국에 대한 정보들은
마무의 일기 페이지 : https://mamu2830.blogspot.com/p/blog-page_10.html
에서 찾아보세요!
일단 미국 로스엔젤리스 공항에 차를 타고 도착합니다.
참고로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주차장에 있는 케리어를 쓰려고 하니까 6달러를 지불해야한다고 써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친척들이 가방을 나눠서 들어갔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이렇게 생각보단?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역시 미국... 하지만 저희는 아시아나 항공을 타야 하므로 입구에 들어가서 오른쪽을 보시면
이렇게 "C섹터"쪽이 보입니다.
이렇게 "C"섹터 쯤에서 왼쪽을 보시면
텅텅..
이렇게 검은색 머리의 Asian 들만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시아나 항공이라서 그런가 직원들도 대부분 한국인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영어 못할 걱정 하나 없어요.
가서 한 3피트 정도씩 떨어져서 줄을 스고, 화물 무게 재는데 가서 무게를 재고 화물을 실으면 됩니다. 그리고 항공권을 받습니다.
여기서 받은 항공권을 가지고
사진에 표시한쪽 끝으로 가시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는 길과 직원 한명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고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이제 면세점이 나옵니다.
(이 직원은 당연히 영어를 씀, 아~주 간단한 질문만 하므로 여긴 걱정 X)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제부터 당연한거지만 다시 직원들이 모두 영어를 쓰는 미국인이고, 당연히 모든 말을 영어로 말합니다. 여기서 당황해서 말을 못 이해하면 곤란하니
제가 그 과정을 대략적으로 설명하려 합니다.
이렇게 제일 먼저 "1번" 쪽에 직원이 있어서 여기서 온도를 잰 다음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고 통과합니다.
그리고 나서 "2번"쪽에서 또 한번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고 마스크나 모자를 벗은 다음 심사 받고 통과합니다.
그리고 "3번"쪽을 보시면 컨베이너들이 엄청 있고 직원들이 컨베이너 반대편에 서 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직원 사이에 컨베이너가 있고, 직원이 "가방에 노트북 같은 전자기기 있으면 다 빼서 따로 상자에 넣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보시면 상자가 컨베이너 밑에 있습니다. 이제 그 상자를 뺀 다음
이렇게 "가방"과 "노트북, 핸드폰, 주머니속 물품, 신발을 넣은 상자"를
이렇게 위 컨베이너에 두면 알아서 왼쪽으로 갑니다.
여기서 저 같은 경우 신발을 벗는 지 몰라서 가만히 있다가 직원이 막 뭐라고 하는데 와
직원이 마스크를 낀 상태로 컨베이너를 사이에 두고, 내가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막 속사포로 말하는데..
하나도 못 알아들어서 멘붕이 왔었습니다ㅋㅋㅋㅋㅋ(나름 한달 정도 열심히 영어 공부해서 이제 어느정도 들린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멘붕하니까 직원이 "PUT YOUR SHOES!"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제서야 아... 신발도 넣어야 하는구나 를 깨닫고 신발을 벗고 상자에 넣은 ㅋㅋㅋㅋ ㅠㅠ
이렇게 물건들을 컨베이너로 보낸뒤에 왼쪽을 돌아보시면
이렇게 생긴 무슨 공간이 있습니다. 이제 저 공간에 맨발로 들어가(아까 신발 벗었으니) 발 모양에 맞춰 슨 다음 엑스레이 같은 것을 찍는 것 같은데, 이 때 주머니가 튀어나와 있으면, 앞에 서 있는 직원에 주머니에 들어있는 거 빼라고 합니다.
공간에 들어가 이런 포즈로 가만히 벽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잠시후에 직원이 끝났다고 나오라고 합니다.
그 다음
이렇게 아까 보낸 컨베이너를 통해 가방을 직원들이 확인하고, 가방 주인을 부릅니다.
그리고 가방에서 수상한 물질이나 반입 금지 물품들을 검사하고 꺼냅니다.
저같은 경우 직원이 "이게 뭐냐"고 물어봐서 프로틴이라고 말했고, 직원이 확인하겠다며 봉지내 가루를 어떤 기계에 바르더니 잠시후 통과시켜줬습니다.
저희 엄마같은 경우 우리나라에 없는 "미니콜라"를 하나 기념으로 챙겼는데 직원이 이건 반입이 안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직원이 가져갔습니다.
여기까지가 끝나면 가방에 다시 짐을 넣고 본격적으로 면세점과 비행기 타는 곳으로 갑니다.
명품 면세점들
코로나 때문인가 대부분 불만 켜놓고 다 문을 닫았더군요;; (물론 살 생각도 없었지만..)
물론 이렇게 문을 연 면세점도 있었습니다.
책 가게
아시아나 비행기 대기하는 곳에서 찍은 사진
이렇게 대기하다가 비행기 타는 시간이 되면
이렇게 무슨 카메라 같은 기계 같은거에 마스크를 벗고 보고 있으면 잠시후에 직원이 다 됐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그 다음에 서 있는 직원에게 가서 여권이랑 비행기표를 검사 받고(이 땐 한국인입니다.) 최종적으로 환하게 웃는 스튜디어스를 보며 비행기에 탑니다.
여기까지가 "코로나 미국 출국 과정"이였고, 이제 "한국에 입국하는 과정"과 "코로나 검사", 등등 다양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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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시면
코로나 미국 로스엔젤리스(LAX) 공항 출국 상황 및 절차
에 대해서 알게되십니다.--목차--
1. 미국 로스엔젤리스(LAX) 공항에서 출국상황 및 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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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로스엔젤리스(LAX) 공항에서 출국상황 및 과정
일단 미국 로스엔젤리스 공항에 차를 타고 도착합니다.
참고로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주차장에 있는 케리어를 쓰려고 하니까 6달러를 지불해야한다고 써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친척들이 가방을 나눠서 들어갔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이렇게 생각보단?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역시 미국... 하지만 저희는 아시아나 항공을 타야 하므로 입구에 들어가서 오른쪽을 보시면
이렇게 "C섹터"쪽이 보입니다.
이렇게 "C"섹터 쯤에서 왼쪽을 보시면
텅텅..
이렇게 검은색 머리의 Asian 들만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시아나 항공이라서 그런가 직원들도 대부분 한국인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영어 못할 걱정 하나 없어요.
가서 한 3피트 정도씩 떨어져서 줄을 스고, 화물 무게 재는데 가서 무게를 재고 화물을 실으면 됩니다. 그리고 항공권을 받습니다.
여기서 받은 항공권을 가지고
사진에 표시한쪽 끝으로 가시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는 길과 직원 한명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고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이제 면세점이 나옵니다.
(이 직원은 당연히 영어를 씀, 아~주 간단한 질문만 하므로 여긴 걱정 X)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제부터 당연한거지만 다시 직원들이 모두 영어를 쓰는 미국인이고, 당연히 모든 말을 영어로 말합니다. 여기서 당황해서 말을 못 이해하면 곤란하니
제가 그 과정을 대략적으로 설명하려 합니다.
이렇게 제일 먼저 "1번" 쪽에 직원이 있어서 여기서 온도를 잰 다음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고 통과합니다.
그리고 나서 "2번"쪽에서 또 한번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고 마스크나 모자를 벗은 다음 심사 받고 통과합니다.
그리고 "3번"쪽을 보시면 컨베이너들이 엄청 있고 직원들이 컨베이너 반대편에 서 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직원 사이에 컨베이너가 있고, 직원이 "가방에 노트북 같은 전자기기 있으면 다 빼서 따로 상자에 넣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보시면 상자가 컨베이너 밑에 있습니다. 이제 그 상자를 뺀 다음
이렇게 "가방"과 "노트북, 핸드폰, 주머니속 물품, 신발을 넣은 상자"를
이렇게 위 컨베이너에 두면 알아서 왼쪽으로 갑니다.
여기서 저 같은 경우 신발을 벗는 지 몰라서 가만히 있다가 직원이 막 뭐라고 하는데 와
직원이 마스크를 낀 상태로 컨베이너를 사이에 두고, 내가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막 속사포로 말하는데..
하나도 못 알아들어서 멘붕이 왔었습니다ㅋㅋㅋㅋㅋ(나름 한달 정도 열심히 영어 공부해서 이제 어느정도 들린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멘붕하니까 직원이 "PUT YOUR SHOES!" 이렇게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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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건들을 컨베이너로 보낸뒤에 왼쪽을 돌아보시면
이렇게 생긴 무슨 공간이 있습니다. 이제 저 공간에 맨발로 들어가(아까 신발 벗었으니) 발 모양에 맞춰 슨 다음 엑스레이 같은 것을 찍는 것 같은데, 이 때 주머니가 튀어나와 있으면, 앞에 서 있는 직원에 주머니에 들어있는 거 빼라고 합니다.
공간에 들어가 이런 포즈로 가만히 벽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잠시후에 직원이 끝났다고 나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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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같은 경우 우리나라에 없는 "미니콜라"를 하나 기념으로 챙겼는데 직원이 이건 반입이 안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직원이 가져갔습니다.
여기까지가 끝나면 가방에 다시 짐을 넣고 본격적으로 면세점과 비행기 타는 곳으로 갑니다.
명품 면세점들
코로나 때문인가 대부분 불만 켜놓고 다 문을 닫았더군요;; (물론 살 생각도 없었지만..)
물론 이렇게 문을 연 면세점도 있었습니다.
책 가게
아시아나 비행기 대기하는 곳에서 찍은 사진
이렇게 대기하다가 비행기 타는 시간이 되면
이렇게 무슨 카메라 같은 기계 같은거에 마스크를 벗고 보고 있으면 잠시후에 직원이 다 됐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그 다음에 서 있는 직원에게 가서 여권이랑 비행기표를 검사 받고(이 땐 한국인입니다.) 최종적으로 환하게 웃는 스튜디어스를 보며 비행기에 탑니다.
여기까지가 "코로나 미국 출국 과정"이였고, 이제 "한국에 입국하는 과정"과 "코로나 검사", 등등 다양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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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의 포스트에도 틀린 정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친절한 말투로 근거와 함께 댓글로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