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드디어 하루 1000칼로리 다이어트 6일차를 끝내고 내일이 마지막이네요 ㅠㅠ
진짜 매일매일 한 가지 운동으로 1000칼로리를 빼는 건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내가 얼만큼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게 DDR밖에 없으니..
항상 그래왔듯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게를 잽니다
--일반--
'
어제 저녁 일반모드랑 비교해서,
몸무게 : 0.2kg 감소
BMI : 0.1 감소
체지방 : 0.2% 감소
골격근량 : 0.01kg 감소
기초대사량 : 1kcal 감소
했네요.
--운동선수 모드--
어제 저녁 운동모드랑 비교해서,
몸무게 : 0.2kg 감소
BMI : 0.1 감소
체지방 : 0.1% 감소
골격근량 : 0.02kg 감소
기초대사량 : 3kcal 감소
했군요.
점심 밥으로는
우럭 한마리 구이 + 밥 한공기 + 오이? 풋? 고추와 쌈장입니다.
웬 우럭인가 싶죠? 저도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니 우럭이 구워져 있었다는...?(항상
예상치 못한 반찬을 해주시는 우리 어머니..)
우럭이 역시 상당히 고소하더라고요, 그래도 역시 저렇게 큰 우럭은 회나 매운탕으로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우럭이 진짜 대가리가 반인 듯 싶은 게 , 살이 별로 없더라고요 진짜
고등어 한 손보다 적은 것 같음..
이게 칼로리 계산이 약간 걱정이 됐는데, 저 우럭이 솔직히 작은 우럭도 아니고 말이죠..
그렇다고 살이 많은 것도 아니고?
어플에 일단 우럭을 쳐보니까 나오긴 하는데. 종류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우럭구이(소) 1마리가 50kcal길래 x2해서 100kcal로 책정했습니다.
그리고 밥은 언제나 그렇듯 300kcal이구, 고추는 그냥 계산 안했습니다 ㅎㅎ(고추 6개 먹은 건 함정)
점심을 먹고 나서 또 바로 씻고 카페로 가서 블로그 관리와 포스팅한 뒤에
저녁 8시쯤 오락실로 출발합니다
월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진짜 오늘은 사람이 없더군요, 뭐 조용하면 리듬게임
하기 더 좋긴 한데,, 뭔가 DDR이나 펌프는 주변에 보는 사람이 있어야 좀 재밌단 말이죠!!
(원래 DDR, 펌프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게 재미중 하나랍니다.)
오늘 DDR을 하는데.. 와 6일 연속 DDR을 하려니 진짜 질려가지고
하기가 싫어서 발이 안움직이더라고요 ㅠㅠㅠ
리듬 게임을 하면서 몸은 쉴 틈 없이 움직이는데 머릿속에서는 막 그냥 컴퓨터 게임하고 싶고.. 맥주 마시고 싶고... 이런 상상이 하고 있었다는ㅋㅋㅋ
그래도 억지로 1000kcal 넘기게 운동을 마치고..
11시 넘어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터벅터벅 돌아왔습니다.
바로 무게를 재봐야죠!
--일반모드--
오전 일반모드랑 비교해서,
몸무게 : 0.6kg 감소
BMI : 0.2 감소
체지방 : 0.4% 감소
골격근량 : 0.15kg 감소
기초대사량 : 8kcal 감소
했네요.
--운동모드--
오전 운동모드와 비교해서,
몸무게 : 0.6kg 감소
BMI : 0.2 감소
체지방 : 0.4% 감소
골격근량 : 0.17kg 감소
기초대사량 : 10kcal 감소
했는데
와 요즘 단백질을 안 챙겨먹었더니... 근육이 꽤 많이 줄어들었네요 ㅠㅠ
이래서 운동할 땐 단백질을 잘 챙겨 먹어야 하나봐요..
저녁으론
콩나물 국에 밥을 말은 것과 전에 먹다 남은 도토리묵 + 구운 김(소금 간x) +김치
를 먹었습니다.
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눈치 챘을 겁니다. 밥 그릇이 커진 걸 말이죠ㅎㅎ
위에 콩나물을 덮어놔서 밥 양이 엄청 많은 것 같지만 실제론
원래 먹는 밥의 양의 1.5배만 넣었습니다~ 왜 평소보다 밥을 1.5배나 먹냐면
오전에 400kcal밖에 섭취를 안해서.. 1000칼로리 채울려고 1.5배를 했습니당..
원래 밥 한 공기가 300kcal이니 1.5배해서 450kcal이고,
도토리묵 무침 100g 더해서 75kcal하면
저녁에 총 525kcal를 먹은건데
오전에 400밖에 안 먹어서
단백질 보충도 할 겸 칼슘두유 200ml(한 컵)을 더 마셨습니다~
그럼 125kcal를 더 채우니
925kcal + 125kcal 이니까
오늘 총 1050kcal를 섭취했네요, 운동으로 1080kcal를 소모했구요.
내일 마지막인 7일차까지 한 다음 그 다음 날인 8차에 총 결산과 보건소를 가서
인바디 체크까지 해 정확한 치수를 알아오겠습니다~~
그럼 내일 7일차 포스팅때 또 봅시다~~
진짜 매일매일 한 가지 운동으로 1000칼로리를 빼는 건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내가 얼만큼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게 DDR밖에 없으니..
항상 그래왔듯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게를 잽니다
--일반--
'
어제 저녁 일반모드랑 비교해서,
몸무게 : 0.2kg 감소
BMI : 0.1 감소
체지방 : 0.2% 감소
골격근량 : 0.01kg 감소
기초대사량 : 1kcal 감소
했네요.
--운동선수 모드--
어제 저녁 운동모드랑 비교해서,
몸무게 : 0.2kg 감소
BMI : 0.1 감소
체지방 : 0.1% 감소
골격근량 : 0.02kg 감소
기초대사량 : 3kcal 감소
했군요.
점심 밥으로는
우럭 한마리 구이 + 밥 한공기 + 오이? 풋? 고추와 쌈장입니다.
웬 우럭인가 싶죠? 저도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니 우럭이 구워져 있었다는...?(항상
예상치 못한 반찬을 해주시는 우리 어머니..)
우럭이 역시 상당히 고소하더라고요, 그래도 역시 저렇게 큰 우럭은 회나 매운탕으로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우럭이 진짜 대가리가 반인 듯 싶은 게 , 살이 별로 없더라고요 진짜
고등어 한 손보다 적은 것 같음..
이게 칼로리 계산이 약간 걱정이 됐는데, 저 우럭이 솔직히 작은 우럭도 아니고 말이죠..
그렇다고 살이 많은 것도 아니고?
어플에 일단 우럭을 쳐보니까 나오긴 하는데. 종류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우럭구이(소) 1마리가 50kcal길래 x2해서 100kcal로 책정했습니다.
그리고 밥은 언제나 그렇듯 300kcal이구, 고추는 그냥 계산 안했습니다 ㅎㅎ(고추 6개 먹은 건 함정)
점심을 먹고 나서 또 바로 씻고 카페로 가서 블로그 관리와 포스팅한 뒤에
저녁 8시쯤 오락실로 출발합니다
월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진짜 오늘은 사람이 없더군요, 뭐 조용하면 리듬게임
하기 더 좋긴 한데,, 뭔가 DDR이나 펌프는 주변에 보는 사람이 있어야 좀 재밌단 말이죠!!
(원래 DDR, 펌프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게 재미중 하나랍니다.)
오늘 DDR을 하는데.. 와 6일 연속 DDR을 하려니 진짜 질려가지고
하기가 싫어서 발이 안움직이더라고요 ㅠㅠㅠ
리듬 게임을 하면서 몸은 쉴 틈 없이 움직이는데 머릿속에서는 막 그냥 컴퓨터 게임하고 싶고.. 맥주 마시고 싶고... 이런 상상이 하고 있었다는ㅋㅋㅋ
그래도 억지로 1000kcal 넘기게 운동을 마치고..
11시 넘어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터벅터벅 돌아왔습니다.
바로 무게를 재봐야죠!
--일반모드--
오전 일반모드랑 비교해서,
몸무게 : 0.6kg 감소
BMI : 0.2 감소
체지방 : 0.4% 감소
골격근량 : 0.15kg 감소
기초대사량 : 8kcal 감소
했네요.
--운동모드--
오전 운동모드와 비교해서,
몸무게 : 0.6kg 감소
BMI : 0.2 감소
체지방 : 0.4% 감소
골격근량 : 0.17kg 감소
기초대사량 : 10kcal 감소
했는데
와 요즘 단백질을 안 챙겨먹었더니... 근육이 꽤 많이 줄어들었네요 ㅠㅠ
이래서 운동할 땐 단백질을 잘 챙겨 먹어야 하나봐요..
저녁으론
콩나물 국에 밥을 말은 것과 전에 먹다 남은 도토리묵 + 구운 김(소금 간x) +김치
를 먹었습니다.
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눈치 챘을 겁니다. 밥 그릇이 커진 걸 말이죠ㅎㅎ
위에 콩나물을 덮어놔서 밥 양이 엄청 많은 것 같지만 실제론
원래 먹는 밥의 양의 1.5배만 넣었습니다~ 왜 평소보다 밥을 1.5배나 먹냐면
오전에 400kcal밖에 섭취를 안해서.. 1000칼로리 채울려고 1.5배를 했습니당..
원래 밥 한 공기가 300kcal이니 1.5배해서 450kcal이고,
도토리묵 무침 100g 더해서 75kcal하면
저녁에 총 525kcal를 먹은건데
오전에 400밖에 안 먹어서
단백질 보충도 할 겸 칼슘두유 200ml(한 컵)을 더 마셨습니다~
그럼 125kcal를 더 채우니
925kcal + 125kcal 이니까
오늘 총 1050kcal를 섭취했네요, 운동으로 1080kcal를 소모했구요.
내일 마지막인 7일차까지 한 다음 그 다음 날인 8차에 총 결산과 보건소를 가서
인바디 체크까지 해 정확한 치수를 알아오겠습니다~~
그럼 내일 7일차 포스팅때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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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 달아주시는 따뜻한 댓글들은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2 저의 각 포스트들은 엄청난 노력과 시간 투자를 통해 만들어진 포스트들로, 무단 복제나 모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3 저의 포스트에도 틀린 정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친절한 말투로 근거와 함께 댓글로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